비명
2025. 2. 4. 14:08ㆍ나의 가족 이야기
얼마나 끔찍했으면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는지...
정말 너무 싫었던 것 같다.
오늘 새벽... 3-4시 사이였던 것 같다.
잠을 자는데 큰언니가 내 옆으로 와서 말을 했다.
내가 그만 하라고 하는 데도 계속했다.
나는 비명을 질렀다.
눈을 떠보니 꿈이었다.
얼마나 싫었으면...
그녀가 그런 식으로 나에게 심리적 지배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