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프
2025. 1. 13. 09:25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야채수프를 만들 예정이다.
몸속의 염증수치를 낮추고 혈관청소를 하는 것이 건강해지는 기본이다. 나이가 드니 나에게 맞는 건강한 음식이 무엇인지 몸에서 신호를 보내준다.
야채수프에는 양파, 셀러리, 토마토만 넣을 생각이다. 미국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수프가 생각난다. 아마도 기본 재료만 넣고 야채 본연의 맛을 우려냈던 그 수프를 처음 맛봤을 때의 감동적인 그 느낌을 나는 잊지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기본적인 것들임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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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프레시에서 주문한 것들이 아직 안 와서 몸을 산성화 시키는 육전을 점심으로 부쳐먹었다. 왜 몸에 안 좋은 것들은 이렇게 맛있는 건지... 흠...
아 참! 그리고 달달한 생강차 한 잔...
달달해서 기분이 좋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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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에 50kg까지 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하게 먹고 살 빼기
우와! 손가락 관절이 뻑뻑했는데 야채수프 덕분일까? 하나도 안 뻑뻑하다. 신기하다.